쿡 애플 CEO, 아이폰 비싼 가격에 "기꺼이 지불할 사람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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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아이폰 XS, XS맥스, XR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품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가 13일 전했다.
아이폰 XS 가격은 999달러(113만 원), XS맥스는 1천99달러(124만 원), XR은 749달러(85만 원)부터 판매된다.
하지만, 512기가바이트(GB)의 최대 스토리지 용량을 적용하면 아이폰 XS맥스 가격은 1천449달러(163만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어차피 시간 지나면 떨어질거....바락바락 허리띠 조여가며 저런 고가의 신제품을 사야할 이유가 있는가 싶네;; 다른 사람들 말마따나 혁신적인 기능으로 호기심을 끄는 것도 아니고...기능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그렇다고 무리해서 살필요성은 전혀 없지 않나...허세부릴려고 차나 핸드폰 등등 고가신제품쓰려고 하는 우리나라 문화도 좀 고쳐야한다 진짜;; 그러니까 외국기업에서 한국사람 호구취급하지...자업자득이다. 정신좀 차라자;;;"

"애플폰은 혁신이라기엔 너무 뒤쳐져있고 감성이라하기에도 너무 진부하다 요즘시대에 아이폰쓰는거 누가부러워할까 그냥쓰는구나생각하지 팀쿡이되고나선 이도저도아니니 애플만의색깔이없어진거같음 사람들은 에어팟이나 큰화면같은걸원하는게아닐텐데 잡스처럼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그런걸로 유행선두하는걸원하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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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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