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北 비핵화 대가로 집단적 체제안전보장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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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미국 한 나라만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집단으로 북한 체제에 대한 안전보장을 해 주는 것이 적절한 방안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에 참석해 토론하면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체제 안전보장 문제와 관련 "국제사회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대가로) 핵강국들이 참여하는 그런 보장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초청을 받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언제든 편리한 때에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러시아 중국 미국이 남한북한 통일되는거 절대 좋아할리 없다. 그래서 체제보장해주고 영원히 남북분단 상태에서 대치해야 무기도 팔아먹을수잇어서 좋음. 그들은 북한이 핵을 고집해서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통일한국이 나타나고 그게 자국의 경쟁력을 격하시킬것이라 생각하는것임 여러모로 생각해봐도 걔들한테 좋을게 하나 없음. 우리나라는 둘중에 하나 해야함. 비핵화 종전선언을 하든지 비핵화 파기하고 대북제재 종결판으로 강화해서 북한을 아작내든지 해야된다. 러시아 푸틴 말대로 하다가는 천년만년 분단상태로 남아야한다"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강제 병합하듯이 무단으로 한반도 북쪽을 점령한 북한공산당을 북핵을 고리로 합법적 공산체제로 인정을 받도록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아야할것이다. 몽매한 한국 좌파정권이 똥오줌 못가리고 핵의 늪에빠져 종전선언이네 평화협정 인정이네를 떠들지만 그것은 민족의 숙원인 하나된 한국, 대한민국을 배신하는 어리석은 정치적 시도일뿐이기때문이다. 북한공산당은 없어져야할 존재이지 인정받을 국가 집단은 아니라는것이다. 도둑놈이 주인공이 될수는 없다. 꺼져라 러시아도 중국도 얼치기 한국좌파정권도, 지구밖으로...무익한 존재들"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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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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