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바로 잡을것"..구하라 남친, 첫 출석→얼굴 공개→4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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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가 폭행 사건 이후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해 약 4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 자신의 변호인과 함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0시 30분경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A씨는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그냥 쌍방 폭행이야 남자가 심하게 때렸든 아니든... 내가 저 남자면 그냥 치료 받고 조용히 넘겼을 듯.. 그런데 이미 지가 먼저 신고하고 조선일보에 인터뷰 함. 구하라도 이제 잃을 거 없음. 시비는 분명히 이 사람이 먼저 건 듯.. 경찰도 쌍방이라고 함. 이 남자도 얼굴 공개 괜찮다고 했는데... 시간 지나면 나중에 후회 할 듯. 일방폭행이먄 그냥 다 맞고 있어야 했음 머리 잡혀서 끌려다니면 발등 무릎 멍듬. 남자가 매우 불리함. 그냥 변호사로 구하라를 어케 이김."

"집 비번은 서로 알고있고 자주 들락날락 했으니 무단침입이 아니라는거고,산부인과진단서를 바로잡겠다는것은 하긴 했는데 강제로 한건 아니라는거고, 먼저 폭언 폭행 했냐는 질문에 답이 없는걸 보면 먼저 한건 맞고, 구하라도 집 현장사진과 협박한 문자내용 공개한거 보면 남자가 분명 협박아닌 협박을 했을거고, 구하라도 잘못한게 있으니까 이상황까지 온거겠지. 근데 남에 얼굴에 상처는 내지 말았어야지. 구하라 얼굴에 상처 나면 본인은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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