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 표지 장식한 ‘뚱뚱한’ 모델…‘비만 미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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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코스모폴리탄이 최근 영국 정부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경솔한 결정을 내렸다는 지적도 나왔다. 

영국 유명 언론인 피어스 모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데이가 장식한 코스모폴리탄 표지 사진을 올리고 "영국은 심각한 비만 사태와 맞서 싸우고 있는데, 코스모폴리탄이 내놓은 새 표지는 이것"이라며 "이 표지는 제로 사이즈(여성 의류의 가장 작은 사이즈) 모델을 찬양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하고 대중들을 잘못 인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존나멋있네 으시발여자차별한국남자들개싫어 시발 존나못생기고개돼지멸치새끼들쳐때리고 보고걍토해야함솔직하게시발눈재기 그리고비만미화아님. 비만인본인몸을있는그대로사랑하는거도 힘든데 한번나온걸, 이건그냥본인몸그대로당당하라는메세지임. 이쁘다이몸갖고싶다 일부러찌우지않을듯거의모두아직 이만큼찌우면뭐어때.본인건강에이상느끼지않는이상, 본인몸이상있어금방디질수있어도이게좋다하면 십한남좃돼지십발개김치새끼들나는돼니는안돼같은좃돼지김치마인드씹OOOOOO여혐OOO쓰레기애비랑쌍으로강간당하고후려맞아야할것들ㄹㅇㄹㅇ개김치(극일부정상남분들은제외)"

"그러면 맨날 날씬하고 예쁜 모델들만 갖다쓰고도 포토샵까지 하는 사람들은 외모지상주의를 불러일으키는 거 아닌가. 비만 모델 한번 썼다고 무슨 비만의 미화까지...모델의 다양성을 시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듯."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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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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