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금메달에 英언론도 들썩 "병역의무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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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영국 BBC는 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우리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따자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서 손흥민이 병역의무를 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대회크기에 따라서 금 3~6개월 , 은 2~3개월 , 동 1~3개월 적립식으로 조기제대 해주는걸로 바꾸자. 금한번 땄다고 단번에 면제되는것은 은메달 따거나 아니면 다른직종에서 열심히 종사하는 면제혜택없이 군대갔다온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한다. 적립식으로 바꾸고 최대 조기제대 개월수는 12개월로 하자. 6개월정도는 누구나 병역에 복무하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만기복무 군인들에 대한 고마움도 알고 그정도 군복무는 운동선수 커리어에도 크게 지장도 없다. 쌍팔년도 군사정부 시절때 만든 뭣같은법 갈아치우자."

"축구잘했다...근데...군면제는 과연 올바른 정책인가...여기서 궁금한것이...그럼 여자 금메달은 뭐해주나???잘 몰라서....써봤는데...남자들보다 돈을 더줘야하지 않나? ? ?어차피 세금 막써대는데...어차피 손흥민도 군대가지 않아야 그기간동안 돈벌고...컨디션유지할꺼아냐...다 돈벌려고하는 건데..."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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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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