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쏘카대표 “만나는 북 사람마다 IT 강조…경제협력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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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 대표는 “만났던 북쪽 당국자들 모두가 정보기술(IT)과 과학기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아직은 지켜봐야 할 것과 고민해야 할 것이 많지만, 남북 경제협력으로 혁신성장의 동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보기술(IT)과 벤처 스타트업을 대표해 평양을 방문했던 이 대표는 20일 저녁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북쪽에서 정보기술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았고 그것이 자신들의 강점이라는 것을 여러번 강조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든게 다 인상 깊었지만, 문 대통령이 (평양시민) 15만명 앞에서 연설하는 것은 아주 큰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문 대통령의 연설을 밖에서 본 사람들과 안에서 직접 보고 들은 사람과 느낀 것은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현 카카오 대표나 네이버 대표도 아니고 북한 경제와 전혀 연관성 없는 차량 공유 업체 대표가 북한에 간 이유는 대체 뭔가? 다음 사장 관둔지도 한참 되었구만."

"부카니스탄이 가장 자신있는 IT기술이 Windows기반의 대남해킹공작질이지; 공유사이트에 몰래 바이러스심어넣고 이메일에 첨부해서 해킹질하는거 빼고 잘하는거 짝퉁 Andoird폰만들기 빼고 잘하는거있나?ㅎ; 그외 IT기술이 좋을리가 있어?말이되? 진짜 이 대표새끼 부칸 프로파간다에 잘도 짝짝꿍하고자빠졌네 어디서 우버짝퉁이나 만들어놓고 진짜 개어이없다; 그것도 핵심해커부대 요원들 빼곤 중국 잡쓰레기출신IT프로그래머들보다 못한 실력인거 뻔한데;; 이새끼들은 위대하신 개정은님빼곤 Mac이란걸 써본놈이 없어서 맥용 바이러스는 절대 생산못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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