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폭행 주장' 구하라, 병원 입원中…"회복 후 경찰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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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남자친구 A씨와 벌어진 사태를 '쌍방폭행'으로 주장하고 있는 구하라가 현재 병원에 입원했다.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가족과 연락이 닿아서 확인한 결과, 현재 구하라가 남자친구와 벌어진 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구하라는 물론이고 남자친구 A씨마저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구하라가 회복한 후 경찰조사에 임한 뒤의 사건 향방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난 솔직하게 여자지만 페미도 진짜 싫어하고 처음 구하라씨 기사 났을 때도 여자한테 맞았다고 신고하냐는 댓글들 진짜 이해안되고 열받았는데 남자가 먼저 비번을 누르고 술 취해서 들어왔고 발로 쳤다는 주장이 나온 이상 그 말이 사실이라면 시비도 싸움도 남자가 먼저 건거고 같이 폭력 쓴 구하라씨도 잘한건 아니지만 솔직히 몸싸움하다보면 할퀴고 비트는 것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렇게 먼저 싸움걸고 둘이 싸우다 공인이라는 약점 잡아서 신고까지하고 잠수 탄 남자 쪽이 훨씬 나쁘다고 봄."

"구하라가 출석을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건데 못한 이유가 병원에 입원해서고 입원한 이유가 남자가 폭행해서 ;;;; 이래놓고 자신이 완전 피해자인 것처럼 한 거야? 진짜 화난다 자고 있는 사람 집에 비밀번호 치고 들어가서 발로 찬 거부터 아 이건 남자 잘못이네 했는데 더 밝혀질수록 진짜 뜨악이다 저러고 여자 이미지 다 망치고 자신 피코한 거잖아..."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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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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