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 강남 아파트 구매자 79%는 대출 한푼 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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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실장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매물 실종으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강남 아파트 시장은 현금 동원력 좋은 자산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강남 아파트는 이미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월급으로 원리금을 매달 갚아 나가는 식으로는 매입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강남에 주택을 대출없이 구매할 수 있는 재력이 있는 사람이 강남에 집을 사는 걸 누가 뭐라고 하나? 갭투자로 부동산 가격을 올리니 대출 규제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사유재산을 침해하지 않고 부동산 가격 연착륙과 안정화야. 은행이자 올리라는 쪽과 내리라는 쪽이 팽팽하고 부동산을 마지막 투자처로 삼고 있는 나라에서 언론기레기들이 정권따라 갈대처럼 정부를 흔드는 게 문제지."

"최소한 투기목적의 아파트 매입이라는 것은 입증된셈.비강남 수요가 25%에서 53%로 높아졌다는것은 투기수요임을 입증한것.하나은행 부자보고서에서 현금 10억이상 가진 부자들은 문정부 출범 1년후 부동산 자산이 45억에서 63억원으로 증가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가격은 16억에 불과 나머지 47억은 투자용 상가.주택으로 조사됨. 부동산이 폭락해도부자들이 손해보는거니 문제는없울거임 .그러니 강남 그린벨트 풀어 무주택자에에게 이명박식 반값아파트 지속적으로 공급필요."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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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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