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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사회

“여자는 날씬해야 예쁜 건가요. 난 있는 그대로 살래요”

기사 원문 링크


핵심요약

‘마른 여성=아름다움’이라는 등식이 통용돼 온 연예계에서도 최근 ‘나를 사랑하자’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큰 키에 마른 사람들의 세계였던 ‘모델’ 업계에도 최근 몇 년 사이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빅사이즈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좀 말같지도 않은 합리화좀 하지 말아라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 미인상은 돼지년놈들이 아니라 자기관리 식욕조절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만든 사람이야 니들이 돼지비계 같은 몸둥이 이쁘다고 합리화 한다고 그게 바뀌겠냐? 이건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고, 남자든 여자든 비만은 이성으로부터 사랑받기 힘들고 인상도 좋을 수 없다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그게 남자역시! 진짜 이딴건 여성운동, 페미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자기관리 안 되는 인간들의 좀더 편한 변명거리 찾기에 불과함"

"여기 댓글 정말 이상함, 기사를 잘 못이해한건가? 꾸미지 읺겠다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살겠다는게 주 내용 같음. 내생각엔 코르셋운동도 사회기준의(타인의 기준)꾸밈노동을 포기하고 자신만을 개성과 미를 추구하고 서로 존중하자는 운동임 그리고 남녀모두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특히 여자들끼리 참견과 평가가 더 심함). 이 기사와 코르셋 모두 공통점은 여자에게서 시작했다는것이지만 남자도 똑같이 적용해야함(당근 원하는 사람만)"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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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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