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와 무관" 예은父 200억 사기·성추행 혐의→예은도 피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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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예은은 "아버지의 사건과 무관하다"며 성실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10일 채널A에 따르면 예은은 최근 아버지인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와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메바컬쳐는 "예은이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며 "예은이 혐의와 무관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진짜 몇몇 개신교라 치부하기엔 썩어빠진 교회 목사 OOO들! 너네 교회다니는 새끼들도 마찬가지여. 같은 교회 아니면 이단. 사이비 취급하는 인간들. 주일날 자기가 다니는 교회 못가면 벌 받는다는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어련하겠냐? 빼돌려 먹을게 없어서 충성심이 가득한 신자님들 돈을 사기 처먹냐 이 그 애비에 그 딸년아! 진짜 종교 이야긴 왠만해선 안할려해도 저 교회 목사 새끼들 범죄 저지르는게 너무나도 보편화 되어 있어서 한마디 했다. 불교나 가톨릭은 미신 신앙숭배로 취급하고 자기네만 유일신 하나님이라 믿는 새끼들 퉤퉤!"

"저 사람한테 투자한 피해자들도 참 어리석은게.. 지들이 다니는 교회 목사가 엔터 사업한다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나ㅋ 그게 목사가 할 일인가...이런 생각은 안드나ㅋ 그 박씨와 비즈니스를 하든 종교활동을 하든 하나만 해야지. 목사로서 박씨를 믿는다면 사업은 의심을 하고. 사업가로서 인정을 할거면 목사로는 인정을 안해야지. 그리고 성추행 당하는거 참 안타까운데.. 피해자는 목사가 얘기하러 모텔 가자 그런다고 따라가나. 왜 따라 들어가지? 뭐 들어가서 안마시킬줄 몰랐다고 한들..왜 들어가나ㅋ"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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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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